“해외 재난 발생 시 신속,?최대,?최고의 국경 없는 재난 대응” 소방청,?국제구조대원 선정 및 출동대비태세 확립 -?해외 재난 발생 시???재외국민보호 및 인도주의적 활동 최정예 대원 선정 – 건축·영상 편집·드론·군 통역장교 출신 등?137명 편성…전문분야 활약 기대 – 아시아-태평양지역??선제적 수난(풍해·수해)?재난 대응 범위 확장 및 장비 보강 소방청(청장 남화영)은?재외국민보호 및 재난 피해국민에 대한 인도주의적 활동으로 해외 재난 발생 시 신속,?최고,?최대 인명구조를?위하여?최정예?국제구조대원을 선정하고 즉시?출동 가능한 대비태세를 확립했다고 밝혔다. ?소방청 국제구조대 조직도?

범례:( )출동인원

국제구조대장(1)

※소방?67명,?의료인력?2명

관리담당(1)

구조담당(1)

운영반
(10)

물류반
(6)

탐색반
(8)

구조1반
(10)

구조2반
(10)

구조3반
(10)

구조4반
(10)

구 분

지 휘 부

운 영 반

물 류 반

탐 색 반

구 조 반

정 원

67명

3

10

6

8

40

인력풀

137명

4

21

12

22

78

지난해?2월 규모?7.2?튀르키예 대형 지진 대응과?8월 캐나다 산불진압?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?활약한 소방청 국제구조대는?국가단위 소방력을?활용하여 우수한 자원을 확보,?대응태세를 다시 한번 재정비했다. 국제구조대 인력풀의 정원은 총?137명이며,?소속기관(중앙119구조본부,?중앙소방학교)?및 전국?19개 시도소방본부에서?우수한 역량을 갖춘 대원을?모집한 결과 총?260명이 지원하여?소방공무원들의 높은 수요와 관심을 확인했다. 특히,?지난?3월?29일 선정·공개된 인력풀에는?전기,?수도,?통신 등 사회기반시설이 마비된 위험이 상존하는?악조건의 해외 재난 현장에서 활약할?건축,?영상 편집,?드론,?군 통역장교 출신 등 전문대원 및 여성?소방공무원?2명(정보관리대원,?인명구조견 운영대원)이 포함되어,?현장에 필요하고 자격을 갖춘 대원을 확보하였다. 최근 기상이후로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유형의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,?소방청은?재난 대응의 범위를 수난(풍해,?수해)까지 확장하고?대원 편성과 보유 장비를 보강하여?아시아-태평양지역 국가 중 선제적으로 대응 역량을 갖추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. 특히,?올해 들어?지난?1월 일본 지진, 4월 대만 강진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?재난 시?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하여,?반기별?출동대를 사전?편성하고 파견 결정 시 즉시 임무에 투입 가능한 대원을 지정하는 등 대한민국 국제구조대?대응을 한단계 격상시켜 안전을 확보한다. 이영팔?대응국장은“최근 리비아의 홍수,?일본과 대만의 지진과?같이 세계는 지금도 각종 재난에 고통 받고 있다.?2011년 이후?3회 연속?최고 등급(HEAVY)을 획득한 우리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?세계 어느 곳의 재난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”며, “피해 최소화를 위한 국제 재난 대응 공조라는 큰 뜻을 품고 앞으로도?국제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”이라고 말했다.

담당 부서

소방청

책임자

과 장

김학근

(044-205-7610)

구조과

담당자

소방교

이진영

(044-205-7614)

[자료제공 :(www.korea.kr)]